구매 후 후회가 없어요

김철웅 (ip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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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아래 내용을 기재해주시면 다른 분들이 구매하실때 좋은 참고사항이 됩니다. ^^

키 : 170
몸무게: 72
평소 착용 사이즈: 32
구매 사이즈: M
구매후 평가 : 패드바지란걸 처음으로 경험한 오늘이에요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처음에 바지가 왓을때 급한맘에 속옷도 안벗고 일단 입어 봤는데 쫀쫀함에 작은사이즈인가 했어요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착용 후 라이딩을 했을 때 불편함은 없었는데 아직도 제가 맞는 사이즈를 입은건지 의아 하긴 해요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혹시나 저처럼 처음 입으시는 분들!!

                   속옷 벗고 입으세요!! 속옷 위에 입으면 하얀부분으로 속옷 다 비쳐요!!

                   속옷위에 입었을때 든 생각이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'아...쫄바지도 쪽팔리는데 시스루야...?!'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였어요.

                   그래도 저란놈은 바람막이처럼 교환불가의 위험을 무릅쓰고 텍을 떼어낸 후 착용했어요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물론 들은게 있어서 이번엔 제대로 착용했죠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까짓거 시스루따위 야간 라이딩에 걸림돌이 될 수 없다 하면서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그런데 반전이 나타 납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거울에 비친 내 하의는 마치 선수.

                   거울로 바람막이와 패드바지의 매칭을 보고 나르시즘에 빠진 저는 바로 자전거를 타고 달렸어요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엉덩이가 전혀 아프지 않았어요.(이건 과장 아니에요 일단 끝까지 봐봐요..)
                  그렇게 평소의 고통이 없어진채로 라이딩을 신나게 약 40분정도 하고나서 느낀건...평소 엉덩이에 오던 고통이 아니라

                   급소부분의 답답함 이었어요.

                   원래 패드바지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...

                   아무튼 저에겐 또 다른 기능성 의류의 신선한 충격이었어요.

                   패드바지 입기전엔 엉덩이가 아파서 거의 30초에서 1분마다 자세를 고쳐 잡아야했는데( 당연히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죠)

                   패드바지를 입어보니 이정도면 한강까지도 문제 없겠다 싶어요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아무튼 엠씨엔에서 첫 자전거 의류를 구매한건 정말 제 인생에 꼽을정도로 좋은 선택인거같아요.

                   가격도 괜찮은거 같아요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제 기준에는..N사에서 봤던 옷들에 비하면...엠씨엔은 천사

  • MCNSPORTS 2017-05-16 0점
    스팸글 안녕하세요. MCN입니다.
    자전거의류는 속옷없이 착용하시는게 좋으며, 처음 착용하셨을 때 타이트한 느낌이 딱 맞는사이즈입니다.
    안내드린 세탁정보 숙지해주시길 부탁드리며, 안전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^^
    소중한 착용후기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.
    적립금 넣어드렸습니다!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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