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 11일은 경남 고성에서 처음 진행한 '제1회 고성 공룡나라 그란폰도' 자전거 대회가 있던 날이었습니다.

연화산 코스와 남해안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리는 마운틴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사이클 선수들이 함께 했습니다.

자전거 대회에 MCN SPORTS가 빠질 수 없죠!

이번 자전거 대회에도 MCN 자전거 의류 스폰 선수들이 어김없이 출전했습니다.

고성 공룡나라 그란폰도에는 팀 MCN 김원대 선수와 이대근 선수가 함께해 줬습니다.

오랜만의 대회 출전이었기에 결과보다는 완주에 더 의미를 두며, 앞뒤 없는 둘만의 레이스를 즐겼습니다.

옛 생각이 새록 새록나 더 즐거운 경기가 되었네요 :-)

박진감 넘쳤던 대회 후기는 MCN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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